‘RS밥’은 대장을 건강하게 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내장지방을 쌓지 않게 하는 착한 탄수화물입니다.

저항성 전분은 소장에서 소화에 저항하고 대장에서 발효되는 탄수화물이며, 섬유질이 발효되면서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고 장내 좋은 박테리아의 먹이가 됩니다. 저항성 전분에는 여러 유형이 있으며 그중 하나인 RS3 ‘식힌 밥’을 소개합니다.

밥이 되는 과정 ‘호화’, 굳는 과정 ‘노화/또는 재결정화’

쌀 즉, β전분이 물속에서 가열되면 물 분자가 파고들어 미셀구조에 틈이 생기고 전분의 구조가 무너지게 되는데 이를 전분의 ‘호화’라 합니다. β전분이 가진 미셀구조의 수소결합이 끊어져 분자들 사이가 벌어진 α전분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가 되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밥이 되는데 흔히 밥을 짓는다는 것은 쌀의 β전분을 α전분으로 호화시키는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전환된 α전분도 식으면 다시 원래의 β전분으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다시 β전분으로 돌아가는 것을 전분의 ‘노화/재결정화’ 현상이라고 합니다.

마법의 저항성 전분(Resistant Starch)
‘RS밥’을 먹으면 좋은 3가지 이유

*아래 글은 임상 실험한 결과가 아니며, 국내외 논문과 연구자료와 RS밥을 섭취한 일부 사람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두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RS밥은 약이 아니기 때문에 아래 효과/효능에 대해 보증하지 못합니다.

1. 백미(白米)의 기적 'RS밥'

저항성전분 'RS밥'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당뇨 환자 지침가이드>에서 소개하는 의견과 일치하며, 영국 뉴캐슬대 과학자들이 주도적으로 수행 연구한 저항성전분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腸) 세균의 균형에 영향을 미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암 발생이 60% 이상 감소한다는 논문으로 'RS밥'은 신뢰를 얻습니다.

2. 건강한 'RS밥'

일반적으로 대장이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만 생각하는데 대장은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기관입니다. 대장은 인체의 세포수 약 30조개 보다 많은 38조개의 장내 세균이 있는데 수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거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거나 튼튼하지 못하면 질병에 잘 걸리게 됩니다. 저항성 전분 RS밥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소장에 저항한 탄수화물이 대장에서 유익한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고 세포들의 면역기능이 높아지면 당뇨, 변비, 콜레스테롤, 유전성 암 등이 예방되기 때문입니다.

'RS밥', 아는 만큼 효능/효과를 얻습니다.

3. 맛있는 'RS밥'

日本에 죽은 쌀도 살린다는 버미큘라 밥솥이 있다면, 한국에는 죽은 사람(세포)도 살리는 건강하고 맛있는 'RS밥' 이 있습니다. 'RS밥'은 맛있습니다. 백두대간 청정지역에서 최근 도정일 햅쌀과 좋은 물 그리고 사람들이 직접 짓는 즉 수제(hand made)로 최고의 밥을 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RS밥'은 배송 시간도 하루가 늦고 가격을 많이 낮추지 못합니다.

 

♥전자렌지 데우기
RS밥을 전자렌지용 용기에 담아
210g은 700W 기준 2분30초 (1000W는 2분), 150g은 700W 기준 2분 (1000W는 1분 30초) 데웁니다.
만약, 덜 데워졌거나 너무 많이 데워졌으면 10초 씩 조절하여 최적의 시간을 찾아 드세요.
※더 맛있게 먹기 : 밥을 데운 후 젓가락으로 위 아래를 섞어 공기층을 만들어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RS밥은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RS밥은 약이 아니므로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되며,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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